재가노인지원서비스 종류와 이용 방법

2026. 1. 11. 17:31복지정보

나이가 들면서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요.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도 익숙한 우리 집에서 생활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요양보호사나 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거나, 낮 시간 동안 센터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등 여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이라면 본인부담금도 크지 않아서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내게 맞는 서비스를 찾아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종류와 이용 방법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종류와 이용 방법

🏠 재가노인지원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서비스예요. '재가'라는 말은 '집에 있다'는 뜻으로, 노인요양원 같은 시설이 아니라 익숙한 우리 집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드린다는 의미죠.

 

이 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어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노인성 질환을 가진 분들 중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등급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으며, 등급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서비스 시간과 본인부담금이 달라져요. 건강보험공단에서 방문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신체·인지 기능 상태를 평가하여 등급을 결정합니다.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는 크게 여섯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방문해서 돌봐주는 방문요양, 목욕 차량으로 와서 씻겨주는 방문목욕, 간호사가 와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방문간호가 있죠. 집에만 있기 답답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낮 시간 동안 센터에서 보호하는 주야간보호 서비스도 있고, 단기간 보호가 필요할 때는 단기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휠체어나 전동침대 같은 복지용구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어르신이 평생 살아온 집과 동네를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면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가족들과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시설 입소에 비해 비용도 적게 들고,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에요.

💙 방문요양 서비스 내용과 대상

방문요양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서비스예요.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서 하루 일정 시간 동안 신체활동과 가사활동을 도와드리죠. 혼자서 식사하거나 옷 입기가 어렵고, 화장실 이용이나 씻는 것도 힘든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랍니다.

 

방문요양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볼게요. 신체활동 지원에는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머리 감기기, 목욕 도움, 식사 도움, 옷 갈아입히기, 체위 변경, 이동 도움 등이 포함돼요. 가사활동 지원으로는 식사 준비, 설거지, 청소, 빨래, 장보기 등 집안일을 도와드립니다. 간단한 외출 동행이나 말벗, 정서적 지원도 해드리죠.

 

  • 신체활동지원: 세면, 구강관리, 몸단장, 옷 갈아입히기, 식사 도움, 체위변경, 이동 도움, 화장실 이용 보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을 지원해요.
  • 가사활동지원: 청소, 세탁, 식사 준비,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 집안일 전반을 도와드리며,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합니다.
  • 개인활동지원: 외출 시 동행, 병원 동행, 산책 도움 등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해서 외로움을 덜어드려요.
  • 정서지원: 말벗, 격려, 위로 등 따뜻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방문요양 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 1~5등급을 받은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등급에 따라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1등급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고 5등급으로 갈수록 시간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30분부터 4시간까지 다양한 시간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필요에 맞춰 요양보호사와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어요.

 

방문요양은 주 7일 내내 이용 가능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요양보호사가 해드릴 수 없는 업무도 있어요. 의료행위나 가족 전체의 식사 준비, 어르신 이외의 가족 빨래나 청소는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요. 어르신 본인을 위한 활동만 지원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방문목욕과 방문간호 서비스

방문목욕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서 혼자 목욕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예요. 특수하게 개조된 목욕 차량이 집 앞까지 와서, 차량 안에 마련된 욕조에서 편안하게 목욕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요양보호사 2명이 함께 와서 목욕 준비부터 입욕, 몸 씻기기, 머리 감기기, 옷 갈아입히기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도와드려요.

 

방문목욕은 보통 주 1~2회 정도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목욕 한 번 하는 데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어르신의 피부 상태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진행합니다. 겨울철에는 차량 내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니까 감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방문목욕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에 사는 어르신은 집 안 욕실에서 목욕을 도와드리기도 합니다.

 

방문간호 서비스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집으로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거예요. 혈압 측정, 혈당 체크, 상처 소독, 욕창 관리, 도뇨관 관리, 투약 관리 등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죠. 병원에 자주 가기 힘든 어르신들이 집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 건강상태 확인: 혈압, 맥박, 체온,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연계해요.
  • 상처 및 욕창 관리: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 관리를 하고, 이미 생긴 상처는 소독하고 드레싱해서 빨리 낫도록 돕습니다.
  • 투약 관리: 처방받은 약을 제때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약 부작용이나 효과를 체크해요.
  • 재활 운동 지도: 간단한 재활 운동이나 관절 운동을 지도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 영양 상담: 식사량이나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안내해드려요.

 

방문간호는 의사의 지시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어요. 먼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방문간호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아야 하죠. 주 1~3회 정도 방문하며, 한 번 방문 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문간호사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병원에 보고하고, 필요하면 진료 일정을 조정하기도 해요.

🧼 방문목욕 vs 방문간호 비교

구분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자 요양보호사 2명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주요 내용 목욕, 청결 관리 건강체크, 의료적 처치
이용 횟수 주 1~2회 주 1~3회
소요 시간 30~40분 30분~1시간
추가 요건 없음 의사 지시서 필요

 

🌞 주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주야간보호 서비스는 낮 시간 동안 센터에 나가서 돌봄을 받는 프로그램이에요. 혼자 집에 있으면 외롭고 답답한 어르신들, 낮에 가족들이 모두 일하러 나가서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 이용하면 좋아요. 아침에 센터 차량이 집 앞까지 데리러 오고, 저녁에 다시 집까지 모셔다 드리니까 교통 걱정도 없답니다.

 

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요. 점심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간단한 물리치료나 작업치료를 해주죠. 노래교실, 미술활동, 인지 훈련, 원예치료 같은 여가 프로그램도 있어서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같은 또래 어르신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적 교류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주야간보호는 보통 오전 8시쯤 출발해서 오후 5~6시쯤 귀가하는 일정이에요. 주간보호만 하는 곳도 있고, 야간보호를 하는 센터도 있어요. 야간보호는 저녁 시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센터에서 머물면서 돌봄을 받는 거죠. 가족이 야간 근무를 하거나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유용합니다.

 

단기보호 서비스는 집에서 돌봐주던 가족이 여행을 가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등 일시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없을 때 이용하는 거예요. 짧게는 하루, 길게는 보름까지 시설에 머물면서 24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이나 가족 행사 때 잠깐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 주야간보호 이용 시간: 주간보호는 하루 8~10시간, 야간보호는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본인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 제공 프로그램: 식사 제공, 물리치료, 작업치료, 여가활동, 인지활동, 목욕 서비스 등 종합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기보호 이용 기간: 월 9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연장할 수 있지만 본인부담금이 증가해요.
  • 송영 서비스: 대부분의 센터에서 무료로 차량 운행을 해주니까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야간보호나 단기보호 서비스는 방문요양과 중복해서 이용할 수 없어요. 한 달 동안 한 가지 서비스만 선택해야 하죠. 어르신의 상태와 가족 상황을 고려해서 어떤 서비스가 더 적합한지 잘 판단해서 선택하세요. 주야간보호를 이용하면 어르신도 사회활동을 하고 가족도 낮 시간에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 복지용구 지원 서비스

복지용구 지원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편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구를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거예요. 휠체어, 전동침대, 욕창예방 매트리스, 보행기, 지팡이, 욕창방지용품, 이동욕조 같은 용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이라면 복지용구도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어요.

 

복지용구는 대여와 구매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전동침대,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욕창예방매트리스 같은 비싼 품목은 대여로 이용하는 게 경제적이에요. 한 달에 본인부담금만 내면 계속 사용할 수 있거든요. 일반 어르신은 공단고시가의 15%만 부담하고, 저소득층은 6~9%, 기초수급자는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구매 품목으로는 보행기, 지팡이, 미끄럼방지용품, 간이변기, 자세변환용구, 요실금팬티 등이 있어요. 이런 물품들은 개인 위생용품이라 대여가 어렵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 역시 본인부담금만 내면 됩니다. 연간 160만 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용구를 신청할 수 있어요.

 

🛠️ 복지용구 대여 vs 구매 품목

구분 품목 월 대여료(15% 기준)
대여품목 수동휠체어 약 5,000원
대여품목 전동침대 약 10,000~12,000원
대여품목 욕창예방매트리스 약 8,000~15,000원
구매품목 보행기 12,000~18,000원(1회)
구매품목 지팡이 3,000~6,000원(1회)

 

복지용구를 신청하려면 복지용구 사업소를 찾아가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돼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신청하면 사업소에서 직접 집으로 와서 용구를 설치해주고 사용법을 알려줘요. 전동침대 같은 경우 조립과 설치를 모두 해주니까 어르신 혼자서도 걱정 없어요.

 

  • 전동침대: 머리와 다리 부분을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어르신이 편한 자세로 누울 수 있고,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훨씬 쉬워요.
  • 수동휠체어: 집 안에서나 가까운 거리 이동 시 유용하며, 가볍고 접이식이라 보관도 편리합니다.
  • 욕창예방 매트리스: 오랫동안 누워 계시는 어르신의 욕창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수 매트리스로 압력을 분산시켜요.
  • 보행기: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는 보조기구로, 낙상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이동욕조: 목욕탕까지 가기 어려운 어르신이 침대 옆에서 목욕할 수 있도록 만든 간이 욕조예요.

 

복지용구는 필요하지 않을 때 반납할 수 있어요. 대여 상품은 언제든 반납 가능하고, 반납하면 그 달부터 대여료가 청구되지 않습니다. 고장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사업소에 연락하면 무상으로 수리나 교체를 해주니까 편하게 이용하세요. 복지용구는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도구랍니다.

📝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신청 방법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신청 방법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신청 방법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장기요양등급 인정을 받아야 해요.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공단 지사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 가기 어려우면 가족이나 친척, 사회복지사가 대리 신청할 수도 있어요.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니까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간단해요. 장기요양인정신청서와 의사소견서만 있으면 되는데, 의사소견서는 신청 후에 제출해도 괜찮아요. 신청서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 어르신의 기본 정보와 건강 상태,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적으면 돼요.

 

신청이 접수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방문조사 일정을 잡아요. 공단 직원이 집으로 방문해서 어르신의 신체 기능, 인지 기능, 행동 변화, 간호처치 필요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 조사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어르신의 평소 상태를 정확히 알려주는 게 중요해요. 가족이나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이 함께 있으면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 신청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주민센터,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전화(1577-1000) 등 다양한 경로로 신청할 수 있어요.
  • 방문조사: 신청 후 15일 이내에 공단 직원이 방문해서 어르신의 상태를 평가하며, 52개 항목을 체크합니다.
  • 등급판정: 방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1~5등급 또는 등급외 판정을 내려요. 판정까지는 신청 후 30일 정도 걸립니다.
  • 인정서 발급: 등급 판정이 나면 장기요양인정서와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우편으로 받게 되며, 여기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와 월 한도액이 나와 있어요.
  • 서비스 이용: 인정서를 받은 후 원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선택해서 계약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면 됩니다.

 

등급이 나오면 원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집 근처에 있는 시설을 찾아보거나,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설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평가 등급이 다르니까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게 좋아요. 시설을 방문해서 환경을 직접 보고, 직원들과 상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을 때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해요. 계약서에는 제공받을 서비스 종류, 이용 시간, 본인부담금, 계약 기간, 해지 조건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설명을 들으세요. 계약을 맺으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어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다른 시설로 변경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마세요.

💰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비용 안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할 때 드는 비용은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으로 나뉘어요. 본인부담금은 장기요양보험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일반 어르신은 15%, 저소득층은 6~9%, 기초생활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면제됩니다. 나머지 금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니까 어르신들이 실제로 내는 돈은 크지 않아요.

 

방문요양 서비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하루 1시간 방문요양을 받으면 공단고시 수가가 약 18,000원 정도인데, 본인부담금 15%는 약 2,700원이에요. 한 달에 20일 이용한다면 54,000원 정도 내면 되는 거죠. 저소득층은 이보다 훨씬 적게 부담하고, 기초수급자는 무료예요.

 

각 등급마다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1등급은 약 200만 원, 2등급은 180만 원, 3등급은 150만 원, 4등급은 130만 원, 5등급은 100만 원 정도의 한도가 있습니다. 이 금액 안에서 여러 서비스를 조합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니까 잘 계획해서 사용하세요.

 

💸 등급별 월 한도액과 본인부담금

등급 월 한도액 본인부담금(15%) 경감대상(6%)
1등급 약 2,076,900원 311,535원 124,614원
2등급 약 1,847,700원 277,155원 110,862원
3등급 약 1,476,800원 221,520원 88,608원
4등급 약 1,321,100원 198,165원 79,266원
5등급 약 1,054,000원 158,100원 63,240원

 

비급여 항목은 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요양보호사 교통비, 식재료비, 특별한 프로그램 비용 등은 별도로 내야 할 수 있어요. 시설마다 비급여 항목과 금액이 다르니까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추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미리 알아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아요.

 

  • 본인부담금 감경: 국가유공자, 의사상자, 저소득층, 천재지변 피해자 등은 본인부담금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비급여 항목 예시: 요양보호사 명절 선물, 교통비, 특별 프로그램 재료비, 간식비 등이 있으며 시설마다 다릅니다.
  • 한도 초과 시: 월 한도액을 초과한 금액은 100% 본인 부담이니까, 서비스 이용 전 한도를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이용하세요.
  • 비용 청구: 본인부담금은 매월 말에 공단에서 고지서를 보내주며, 은행 자동이체나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어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시설급여에 비해 비용이 훨씬 저렴해요. 요양원에 입소하면 한 달에 100만 원 이상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재가서비스는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거든요.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집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유리한 선택이에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주민센터나 복지관에 상담해보세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릴 거예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여러분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보세요:

❓ FAQ

Q1.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몇 살부터 받을 수 있나요?

A1.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본 대상이에요. 다만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이보다 건강 상태가 더 중요하니까 질병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신청해보세요.

 

Q2. 장기요양등급 신청했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A2. 등급외 판정을 받아도 재신청할 수 있어요. 보통 6개월 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면 즉시 재신청도 가능합니다. 판정에 이의가 있으면 통보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도 있어요.

 

Q3.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나요?

A3. 같은 달에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를 동시에 이용할 수는 없어요.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한 달 단위로 서비스 종류를 바꿀 수는 있으니까,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변경하세요.

 

Q4. 요양보호사를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나요?

A4. 네, 바꿀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와 성격이 안 맞거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센터에 요청해서 다른 분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과 요양보호사의 궁합이 중요하니까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말씀하세요.

 

Q5. 재가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요양원으로 갈 수 있나요?

A5. 물론이죠. 집에서 돌보기 힘들어지면 언제든 시설급여로 변경할 수 있어요. 공단에 급여종류 변경 신청을 하면 재가급여에서 시설급여로 바뀌고, 요양원 입소가 가능해집니다. 반대로 시설에서 집으로 다시 오는 것도 가능해요.

 

Q6. 복지용구는 꼭 지정된 곳에서만 빌려야 하나요?

A6.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복지용구 사업소로 지정받은 곳에서 대여해야 해요. 일반 의료기상사에서 빌리면 보험 적용이 안 되니까 주의하세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복지용구 사업소를 검색할 수 있어요.

 

Q7. 방문목욕은 집 안에서도 가능한가요?

A7. 네, 가능해요. 목욕 차량이 들어올 수 없는 좁은 골목이나 아파트 주차가 어려운 경우에는 집 안 욕실에서 목욕을 도와드립니다. 요양보호사 2명이 와서 안전하게 목욕시켜드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Q8. 재가서비스 이용 중에도 병원 진료는 받을 수 있나요?

A8. 당연히 받을 수 있어요. 재가서비스는 의료 서비스가 아니라 돌봄 서비스이기 때문에 병원 진료와는 별개입니다. 방문간호를 받더라도 정기적인 병원 진료는 계속 받아야 하고, 필요하면 요양보호사가 병원 동행도 도와드려요.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 대한 일반적인 안내이며, 구체적인 지원 내용이나 금액은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 지역 재가노인복지시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경제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혜택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이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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