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신청방법 | 주소 없어도 가능한 주거복지 제도

거리 노숙, 쪽방촌, 고시원 등 불안정한 주거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은 홈리스에게 정부는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제도는 주소지가 없거나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요한 복지 프로그램이죠. 2025년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홈리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몰라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글에서는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의 신청 방법부터 지원 내용, 필요 서류, 실제 이용 절차까지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목차

• 🏠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란
• 📋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 📝 신청 방법과 접수 절차
• 📄 제출 서류 안내
• 💰 지원 내용 및 금액
• 🏢 노숙인 복지시설 종류와 이용 방법
• 🤝 추가 지원 서비스
• ❓ 자주 묻는 질문 FAQ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신청방법 ❘ 주소 없어도 가능한 주거복지 제도

🏠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란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는 일정한 주거 없이 거리나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에게 쪽방, 고시원 등 민간 소유 염가 거처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이 서비스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운영되며, 거주불명자 또는 주소지가 없는 홈리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죠.

 

2025년 현재 서울시는 임시주거지원사업에 상당한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 기간 동안 거주지를 안정시키고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거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관리를 통해 자활 프로그램 연계, 취업 지원, 건강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이 서비스는 긴급복지 주거지원제도와는 별개로 운영되며, 노숙인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거리 상담팀이나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일정한 주거 없이 거리, 시설, 지하도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이에요. 실직, 중독, 정신질환 등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사람도 포함되며, 주소지가 없거나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의 주거위기가구로, 2025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월 소득 1,794,010원 이하여야 해요. 2인 가구는 2,949,494원, 3인 가구는 3,769,015원, 4인 가구는 4,573,330원이 기준이 됩니다. 이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나 소득 증빙 서류를 통해 확인되죠.

 

재산 기준도 있는데, 대도시 기준으로 일반재산과 금융재산, 보험 등을 합산하여 부채를 뺀 금액이 24,100만 원 이하여야 해요. 금융재산은 주거지원의 경우 800만 원 이하로 제한됩니다. 이러한 기준은 정말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정된 것이에요.

🔍 위기사유 해당 여부

임시주거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위기사유에 해당해야 해요.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된 경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가 대표적이죠.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이나 유기, 학대를 당한 경우,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당한 경우도 포함됩니다.

 

화재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이혼으로 소득이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전된 경우, 주소득자나 부소득자의 휴업이나 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등이 모두 위기사유에 해당해요.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자가 생계가 곤란한 경우나 가족으로부터 방임, 유기 또는 생계곤란 등으로 노숙을 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노숙인 자활지원 프로그램 신청, 지원 내용

📝 신청 방법과 접수 절차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종합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어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대표번호 1600-9582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거리상담팀이나 관련 기관을 통해 직접 시설 방문도 가능합니다.

 

보건소, 경찰서,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고 연계받는 방법도 있어요. 거리 홈리스의 경우 거리상담팀이 직접 발굴하여 시설 연계를 돕기도 하며, 본인이 직접 보건소나 경찰서,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여 시설로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이나 다산콜센터 120번으로도 문의가 가능하죠.

 

신청 절차는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접수로 시작해요. 그다음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가 진행되고, 대상자가 확정되면 결정 통보를 받게 됩니다. 입소 후에는 개별 사례관리 및 자립 계획이 수립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 세종시 신청 방법

세종시의 경우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044-868-5424)로 연락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돼요. 신청 접수부터 상담, 대상자 선정, 결정 통보, 긴급주거비 지원까지의 절차가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 제출 서류 안내

제출 서류 안내

임시주거지원을 신청할 때 필요한 기본 서류는 주거복지지원사업 신청서 1부예요. 개인정보 수집·활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1부도 반드시 제출해야 하죠. 주민등록등본 1부가 필요하며, 소득 및 취약계층 증빙서류로 수급자 및 차상위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1부를 준비해야 합니다.

 

긴급주거비 지원을 받으려면 추가 서류가 필요해요. 체납확인서류로 체납확인서 또는 체납고지서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임대인 주민등록등본과 임대인 통장사본, 또는 관리사무소 사업자등록증과 관리사무소 통장사본 1부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들은 실제로 주거비 체납이 발생했음을 증명하고, 지원금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에요.

 

주소지가 없는 경우에는 거주불명자 등록 확인서나 노숙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시설 입소 확인서나 거리상담팀의 발굴 확인서 등도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가 어려운 경우 상담 과정에서 담당자와 협의하여 대체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않아도 돼요.

💰 지원 내용 및 금액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유 임시거소를 제공하거나, 민간 소유 염가 거처인 쪽방이나 고시원 등의 월세를 지원해요. 최대 지원 기간은 6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준 주거지원 한도액은 가구 규모에 따라 달라져요. 1~2인 가구는 월 398,900원, 3~4인 가구는 월 662,500원, 5~6인 가구는 월 874,1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실제 임차료의 상한선이며, 실비 지원 원칙에 따라 실제 월세가 이보다 적으면 실제 금액만 지원돼요.

💳 긴급주거비 지원

긴급주거비 지원은 임차료 연체로 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해요. 연체 임차료는 180만 원 이내, 연체 공과금은 70만 원 이내로 지원되며, 연체 관리비도 포함됩니다. 가구당 총 25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초과한 체납분만 지원 대상이에요.

 

긴급생활 지원도 있는데, 난방연료비인 등유나 LPG, 또는 주거생활용품 등을 현물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가구당 4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중요한 지원이죠. 이러한 긴급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역별 지원 금액 비교

지역	1~2인 가구	3~4인 가구	5~6인 가구
서울(대도시)	398,900원	662,500원	874,100원
세종시	250만원 이내(긴급)	250만원 이내(긴급)	250만원 이내(긴급)

 

🏢 노숙인 복지시설 종류와 이용 방법

노숙인 복지시설 종류와 이용 방법

노숙인 복지시설은 크게 일시보호시설, 재활시설, 요양시설, 자활지원시설로 나뉘어요. 일시보호시설은 급식, 숙박, 샤워 등 응급생활을 지원하며 긴급 보호가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일부터 3개월까지 단기 체류가 가능하며, 별도 자격요건 없이 즉시 입소할 수 있어요.

 

재활시설은 장기 생활과 자활 훈련을 병행하는 곳으로, 직업훈련 연계가 이루어져요. 6개월부터 2년까지 장기 생활이 가능하며, 자활 의지가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합니다. 요양시설은 중증 질병, 노령, 장애 등을 가진 노숙인의 요양 보호를 담당하며, 의료적 판단에 따라 장기 요양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요.

 

자활지원시설은 취업과 자립 준비를 위한 직업훈련 및 상담을 제공해요. 훈련 수료 후 퇴소 및 취업 연계가 이루어지며, 근로 가능자로 자활 의지를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각 시설은 입소 조건과 운영 방식이 다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시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 시설 이용 절차

시설 이용은 거리상담팀이나 보건소, 경찰서,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여 연계받을 수 있어요. 서울시의 경우 1600-9582로 연락하면 가장 가까운 시설과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거리 홈리스의 경우 거리상담팀이 직접 발굴하여 시설 연계를 돕기도 하죠.

 

입소 후에는 1:1 전담 사회복지사가 배정되어 개별 사례관리를 받게 돼요. 정서적 지원 및 자활계획 수립이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의료 서비스, 직업훈련, 복지 서비스 등이 연계됩니다. 시설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잠자리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 과정이에요.

🤝 추가 지원 서비스

임시주거지원 외에도 노숙인을 위한 다양한 추가 지원 서비스가 있어요. 건강관리 지원으로 건강검진, 결핵 및 B형 간염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 진료 연계도 이루어집니다. 중증 질환자의 경우 병원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죠.

 

사례관리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돼요. 1:1 전담 사회복지사가 배정되어 정서적 지원 및 자활계획 수립을 돕고, 거리상담팀의 긴급구호 연계도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단순히 주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홈리스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에요.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LH나 SH 임대료 계좌로 주거급여가 바로 입금되어 임대료 미납으로 인한 퇴거를 방지할 수 있어요.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제도로,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효율적인 시스템이죠.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기준 1인 가구는 1,148,166원 이하여야 해요.

🏥 건강관리 지원 세부 내역

• 기본 건강검진: 연 1회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혈압, 혈당, 간 기능 등 기본 검사가 포함돼요.
• 결핵 및 감염병 검진: 노숙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결핵, B형 간염 등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진료 연계: 우울증, 알코올 중독, PTSD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 치료비 지원: 중증 질환자의 경우 병원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의료급여 연계도 가능합니다.

 

홈리스 임시주거지원 서비스는 주거 불안정 상태에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복지 제도예요. 주소지가 없거나 소득이 낮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거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 사례관리, 직업훈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2025년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노숙인 복지 확대를 위해 예산을 늘리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부담 없이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연락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용기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공식링크들을 참고해 보세요:

• 복지로 -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 정보
• 서울주거포털 - 긴급복지주거지원제도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소지가 없어도 임시주거지원을 신청할 수 있나요?

A1. 네, 가능합니다. 주소지가 없거나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어요. 거리상담팀이나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발굴되거나, 본인이 직접 보건소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임시주거지원은 얼마 동안 받을 수 있나요?

A2.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를 통해 추가 지원이나 다른 복지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어요.

 

Q3. 서울시 외 지역에 주소지가 있는데 서울에서 임시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3. 서울시의 임시주거지원제도는 주소지가 서울이 아닌 홈리스의 경우 신청이 제한됩니다. 주소지가 경남인 홈리스가 서울에서 신청하려 했으나 거절된 사례가 있어요. 따라서 주소지 관할 지역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Q4. 노숙인 복지시설에 입소하면 강제로 퇴소할 수 없나요?

A4. 입소는 자율이며, 원할 경우 언제든 퇴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설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할 경우 제한될 수 있어요. 시설은 강제 수용 기관이 아니라 자립을 돕는 지원 기관이므로 본인의 의사가 존중됩니다.

 

Q5. 긴급주거비 지원과 임시주거지원은 어떻게 다른가요?

A5. 긴급주거비 지원은 임차료 연체로 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체분을 지원하는 것이고, 임시주거지원은 주거가 없는 노숙인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에요. 긴급주거비는 최대 250만 원 이내 일회성 지원이며, 임시주거지원은 최대 6개월간 월세를 지원합니다.

 

Q6. 최근 2년간 동일한 이유로 지원을 받았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A6. 원칙적으로 최근 2년간 동일한 이유로 지원을 받은 경우 제외 대상이에요. 하지만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심의위원회의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될 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7. 노숙인도 주민등록과 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한가요?

A7. 네, 가능합니다. 노숙인 복지시설은 임시 주민등록지 등록을 지원하며, 의료급여나 건강보험 가입도 도와드려요. 주민등록을 회복하면 각종 복지 서비스 접근이 훨씬 쉬워집니다.

 

Q8.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도 긴급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8. 주거급여 임차급여 수급자 중 공공임대아파트 거주자는 체납 임차료 지원이 불가능해요. 하지만 공과금이나 관리비 체납분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판단될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이 글은 2025년 10월 기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역별로 세부 기준이나 지원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관할 지자체나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책은 예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쪽방주민 주거지원 사업 |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총정리